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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와 ‘NIE 및 미디어활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및 전문강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시 교육청은 부산지역 10여 개교, 총 300여 명의 초. 중. 고 교원에 대해 학교로 찾아가는 고품격 맞춤형 교원연수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는 가야초등학교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외 4개교에 교육기부를 통해 학교당 20명씩 총 150여 명에 대한 연수비용 9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그 외 희망하는 학교와 부산교육연수원에 NIE 및 미디어 활용 교육과정과 전문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