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특약】 전기 자동차에 장착돼 연료 효율을 높이고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연료전지 제조공법이 개발됐다.미에너지부와 보스톤의 에너지 컨설팅업체인 아서 리틀사는 5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새로운 화학공정으로 연료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휘발유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기술은 기존의 휘발유 엔진보다 연비가 훨씬 높은데 반해 공해와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휘발유에서 수소를 추출, 기술적인 장벽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