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KAIST 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그룹의 사업군 다각화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한 ‘2005 KAIST-CJ 비즈니스 플랜’대회를 개최한다.
4년제 대학 3~4학년 및 대학원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CJ 사업군에서 다각화가 가능한 분야와 CJ 그룹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신규사업 모델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카이스트 배순훈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사업성 및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심사케 된다. CJ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대상으로 그룹 특별 채용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20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