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지역경제 매거진

이기원 울산광역시 경제통상실장을 ‘파워인터뷰’에서 만난다. 그는 국내 산업수도이자 글로벌 산업수도를 꿈꾸는 울산시의 경제통상실은 울산 경제 정책을 이끄는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실장을 만나 민선 5기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용지 확보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 또 녹색산업 육성 방안과 원전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어본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의 활성화 계획과 최근 입지 선정문제가 뜨거운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울산시의 공식 입장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현장 리포팅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16년 연속으로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 기록을 세운 현대중공업의 노사협상 조인식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이재성 사장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노사협상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 참석한 이재성 사장과 오종쇄 위원장 인터뷰와 함께 현대중공업이 노사상생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은 원인 등에 대해 자세하게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