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보유하고 있던 한국통신하이텔 10만주를 매각, 18억원의 차익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추가매입과 9월 유상증자 참여로 현재 3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주 한통하이텔이 상장되면 평가차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예년 수준의 실적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장기소외된 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최근들어 종목별 순환매 양상속에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조정을 마무리하고 강세로 반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서울증권 투자분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