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오스의 리스금융 산업은 성장 초기 단계로 오토금융을 중심으로 최근 몇 년 새 20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라오스에서 정식 인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리스회사가 18개에 달하고 있다.
이상춘 BNK캐피탈 대표는 “그간 국내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특화 상품을 개발해 라오스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라오스에서 영업 인허가를 받은 BNK캐피탈은 지난해 8월 미얀마에서 국내 여신금융기관 최초로 영업인허가를 취득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영업 중이며, 캄보디아에도 지난해 현지법인 설립을 마치고 조만간 영업 인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