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일) 15:06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 백악관 전(前) 임시직원의 연방대배심 증언내용이 오는 21일 오후(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22일 새벽) 인터넷에 공개된다.
하원 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증언 텍스트가 공개되는 웹사이트 주소는 하원의 경우 HTTP://WWW.HOUSE.GOV/ICREPORT, 의회도서관은 HTTP://LOC.GOV/ICREPORT다.
또 클린턴 대통령의 증언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 역시 21일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인데 화질 및 음질은 별로 좋지않을 전망이다.
헨리 하이드 미 하원 법사위원장은 미묘하거나 음란한 것으로 보이는 120개 대목을 삭제한 후 자료를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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