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지펠」 이색 판촉행사/명동·강남 등서

◎「카 로드쇼」 전개/고급이미지 심기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최근 출시한 백색가전제품의 고급브랜드인 「지펠(zipel)」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서울 강남일대와 명동 등을 순회하며 카로드쇼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같은 이색 판촉행사는 오픈카에 지펠 브랜드를 도장하고 도우미들의 현란한 율동과 턱시도를 입은 운전사 등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 소비자에게 지펠의 고급이미지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지펠은 유통시장 개방에 따른 수입가전제품에 맞서기 위해 삼성이 도입한 고급브랜드로 사이드 바이 사이드형 대형 냉장고와 드럼식 세탁기 등을 최근 이 브랜드로 내놓았다.<고진갑>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