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등 전국 하나로클럽에서 할인행사를 연다. 수박, 멜론, 양파, 생닭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수박(8㎏미만)이 8,800원, 거봉(2㎏) 1만4,400원, 멜론 2만5,000원(8kg),
1등급 한우등심(100g)4,850원, 생닭(9호)은 3,990원 등에 판매된다. 수산물로는 활전복(1미·대) 3,300원, 국물용 멸치(500g)를 6,680원에 판다. 생필품은 미장센 펄샤이닝샴푸(600㎖ 3개)가 9,980원, 청정원순창우리쌀찰고추장(2.8kg) 1만1,900원 등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