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업황부진, 환율 급등...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주 52주 신저가

철강업 부진에 급등한 환율 여파로 POSCO(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등 철강주가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48분 현재 POSCO는 전날 대비 1.03%, 현대제철은 1.29% 각각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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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업황 부진에다 급등한 환율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대비 2.70원 오른 1,181.80원에 거래 중이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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