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스터피자, 베트남 진출… 내달 8일 하노이점 오픈

미스터피자는 25일 내몽고에 '하이량광장점'을 오픈한데에 이어 내년 1월 8일 베트남 '하노이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내 15번째 점포인 하이량광장점은 내몽고 지역의 수도이자 지하자원이 풍부해 고소득층이 많은 후허하오터 지역에 722㎡(219평) 규모다. 하노이점은 총 면적 346㎡(105평)의 3층 건물에 입점하는데 베트남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인접해 있는 만큼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향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을 포함해 상해와 광주 등 중국 남방지역, 뉴욕 등 미국 동부지욕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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