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은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이 휴대용 가스렌지에 과대 불판을 사용해 폭발사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2012년부터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부탄가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축제기간 동안 사용할 부탄가스를 신청받고 있으며, 5월 13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서강대·카이스트 등의 대학교에 무상지원이 확정 된 상태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맥스 부탄가스가 이바지 할 수 있어 매년 학생들에게 무상지원하고 있다”며 “지원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