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월드와이드 레저사/그리스기업 인수 눈앞

【미니애폴리스(미 미네소타주) AsiaNet=연합】 미국의 월드와이드 레저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찰스 파파스씨는 자사의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데살리키스피리트사에 대한 인수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 회사는 아테네에 본부를 두고 와인, 화주, 그리고 약용 알코올을 생산하고 있다. 파파스 회장은 『데살리키사는 그리스, 발칸반도와 동유럽에서 월드와이드사의 인수·개발 등의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해외기지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우리 월드와이드 레저사의 미국과 해외에서 다국적, 다층적, 여러 산업의 자산의 확장, 인수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의 또 다른 진전』이라고 밝혔다.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부를 둔 월드와이드 레저사는 뉴욕에 국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 회사의 주식은 현재 WWLC라는 코드명으로 장외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