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3 그레이트 브랜드 페어] 오휘, 화장품에 명품 이미지 덧입혀

생명공학 기술을 담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오휘 더퍼스트 제너츄어 크림'./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오휘는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을 담은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명품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휘는 지난 2010년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성분을 담은'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처음 선보인 뒤 지속적으로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을 그대로 담은 생명공학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오휘 더퍼스트 제너츄어 크림(77ml, 75만원 대)'을 내놓으며 고급 화장품 시장에 혁신이라는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오휘 더퍼스트 제너츄어 크림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완성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이 제품은 차원이 다른 피부개선 효능으로 잠재된 노화저항력까지 높여주는 줄기세포배양액과 고영양 세포배지(Ste-Media™) 등의 핵심 성분을 함유해 4주간의 사용으로 피부 진피밀도가 약 6% 향상 되는 등 놀라운 피부변화를 자랑한다. 제품의 용기 디자인은 블랙과 골드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내부에는 유리 재질을 적용해 제품 신선도와 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너츄어 크림에 앞서 소개된 '오휘 더퍼스트 셀 레볼루션'라인은 국내 시장에서 생명공학 화장품 시대를 본격화한 제품. 특히 대표상품인 '오휘 더 퍼스트 셀 레볼루션 크림(45ml, 27만원대)'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이 고농축 되어 피부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재생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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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오휘 더 퍼스트 셀 소스(111ml, 15만원대)'역시 혁신적인 생명공학 화장품으로 꼽힌다. 이는 세포배양 배지원액 90.3%와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감을 자랑한다.

최강웅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매니저는"오휘 생명공학 화장품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생명공학 화장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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