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 자신감을 갖자"
“위기가 기회라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15일 LG전자 디지털보드(청년이사회)에 참여한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당장은 힘들겠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또 “LG전자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이 가진 신제품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기업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5/08/1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