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거래소 중소형주 강세는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 중 가격 결정력이 낮은 수출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태도를 가지라고 권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의 비교 우위가 부각될 수 있는상황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기업의 마진 폭이 줄어들 수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수가 1,000선에 도달했을 뿐 아니라 최근 7주 연속 상승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가격 부담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코스닥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의 집중도가 확연히 떨어졌다는 점에서 테마주의 경우 특히 보수적으로 대응하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