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울트라씬 아크릴 필름(Ultra-thin PMMA film)은 주로 노트북 및 태블릿용 도광판, 액정보호필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광판은 점광원인 LED의 빛을 면광원화 시켜주는 소재로서 LCD 모듈의 슬림화를 가능하게하며 빛의 균일도를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및 터치패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윈도우8의 출시로 태블릿P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흐름에 스마트폰, 터치패드, 태블릿 PC 등에 최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울트라씬 아크릴 필름(Ultra-thin PMMA film)을 출시함으로써 향후 매출 향상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