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 이후 더욱 강조된 사회공헌은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노숙인센터 건립 및 기증’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은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정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보일러 시공, 페인트 공사 등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매년 200여 명 이상의 임직원과 기금 1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노숙인들이 목욕과 세탁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인 ‘드롭인’ 센터와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도 한화건설이 기증한 시설이다.
이밖에도 한화건설은 비정기적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근포 사장은 “2011년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