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HOT 신상품] 한국투자증권, 연 8.2% 수익 추구 '아임유 ELS 4623호'

한국투자증권은 연 8.2% 수익을 추구하고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5%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13일까지 판매한다. 총 모집 금액은 150억원이다.


'아임유 ELS 4623호'는 코스피200ㆍ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ㆍ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점이다. 아임유 ELS 4623호는 6개월마다 자동 조기 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8.2%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투자 기간 중 세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상환일에 24.6%(연8.2%)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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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금융 상품 선택 시 수익성은 물론 환금성과 유동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1차 조기상환 조건이 85%로 낮췄다"며 "첫 조기상환 조건이 90~98%인 기존의 스텝다운형 상품에 비해 투자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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