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열린 '제2회 헬로테크포럼'에서 협력사들이 컨버전스 집전화 서비스, 스마트TV 플랫폼, 사물통신(M2M) 서비스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 CJ헬로비전은 기술과 플랫폼 고도화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협력사가 제안한 내용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협업에 관한 업무 접속 창구를 단일화하고 제품 개발 및 완성을 위한 테스트베드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헬로테크포럼은 협력사와 기술상생을 통해 차세대 방송통신융합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시작한 산학연 공동포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