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다시 970선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9.12포인트 하락한 968.58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지수는 프로그램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977.70까지 반등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960대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재까지 각각 234억원, 193억원의 매도우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개인만 2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텔레콤과 현대차,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을 중심으로 19일째 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