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파주영어마을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 대상의 다양한 영어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 후 10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주 동안 총 60명의 임직원을 교육하기로 합의했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예창근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잠재력을 세계로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강기창 사장은 “사람을 키워야 기업이 큰다”며 “앞으로 임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