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11번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22개월 스마트 할부 이벤트’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는 9월1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혼수용품ㆍ인기 상품ㆍ고가품 등 총 2만여개 상품에 대해 22개월 할부 구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들 품목에는 디지털가전ㆍ리빙 등 고가상품군과 프리미엄급 패션의류, 루이비통ㆍ프라다 등 명품백, 추석 효도선물 등이 고루 포함돼 있다. 11번가는 고객반응에 따라 연장 여부도 결정할 계획이다. 결제 가능한 카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이며, 22개월 할부로만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