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명복은 누구에게

명복은 누구에게숙모가 죽자 비싼 밍크코트를 물려받은 여자가 그것을 입고 자랑스럽게 교회에 갔다. 한 남자가 『당신이 그 옷을 입기 위해 죽어야만 했던 생명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우리 숙모를 아세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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