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정연(59ㆍ사진) 한일종합기계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68년 베어링 전문유통업체인 한일상사를 창업한 후 79년 기계설비제조업체인 ㈜한일로 법인 전환했으며 94년에는 한일종합기계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