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北정권교체 불원 일관된 입장"

김숙 외교부 북미국장

김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일부 대북 강경기류를 우려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정권교체를 원치 않는다는 일관된 입장을 말한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김 국장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의 방한 결과에 대한 주한 미대사관 측의 보도자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미측 보도자료의 표현이 과장된 것일 뿐 한미간 입장차나 이견이 있는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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