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 3부 투어 선수들을 후원한다.
볼빅은 5월 출시된 신제품 골프볼 ‘화이트 컬러’ S3, S4 두 모델을 사용해 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최고 400만원을 준다. 후원 대상은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KPGA 2, 3부 투어인 해솔리아 투어, 챌린지 투어, 아카데미 투어, 그리고 KLPGA의 2, 3부 투어인 드림 투어와 점프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