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3년만기 국고채와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과 같은 8.80%, 9.8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9.16%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7.24%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7.3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 『사자와 팔자간의 호가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 은행권이 연말결산을 앞두고 채권거래에 적극 나서지 않아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