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수 조달기업, 영국 조달시장에 100만 달러 첫 ‘수출계약’

이태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조달청 차장이 런던에서 개최된 영국 공공조달전시회에 참석, 샐리 콜리어(〃두번째) 영국 조달청장과 함께 한국 우수조달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5 영국 공공조달 전시회(Public Sector Show)에 이태원 차장을 단장으로 우수조달기업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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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서 자동심장출력기를 생산하는 나눔테크는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조달기업들은 그 동안 영국 등 유럽 조달시장의 보수적인 특성으로 인해 전시회 참가에 소극적이었으나 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활발한 진출이 예상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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