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광순 철도청장을 내년 1월1일 출범하는 한국철도공사 초대 사장으로 임명했다.이밖에 신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7명도 임명했다.
정부는 최연혜 철도청 차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팽정광 전략기획실장, 정현철 경영관리실장, 김해수 일반철도사업본부장, 왕영용 사업개발본부장, 임병옥 차량본부장을 이사에 선임했다.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5본부 5사업단(고속ㆍ광역물류ㆍ시설ㆍ전기ㆍ수송안전)을 두는 철도공사조직 직제를 확정했다.
최연혜 부사장등 상임이사 7명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