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3일 펀드 가입고객과 유명 펀드매니저가 함께하는 만찬 이벤트를 63시티 57층 백리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펀드 가입 고객과 펀드매니저가 만나 펀드에 대한 궁금증과 매니저의 펀드 운용에 대해이야기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올바른 투자문화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13일 첫 만찬에서는 성장형펀드의 대표주자인 ‘좋은아침희망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이승문 이사(펀드맨니저)와 고객 5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 이사는 고객들에게 운용철학, 종목선택 방법,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부터 펀드설정, 해지, 자금인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펀드가입 고객 중 당첨된 고객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 중이며, 14일(서울)과 22일(부산)에는 에셋플러스, 트러스톤 운용의 펀드매니저들이 고객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의 경쟁률은 140대 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