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40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3.53% 오른 4,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타이젠은 삼성전자가 인텔 등과 함께 개발한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OS)로 올해 초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폰인 Z1을 인도, 방글라데시 등에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차기 타이젠 스마트폰인 Z3의 중국 출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현재 삼성은 바이두와 타이젠 플랫과 관련해 기술적 협업을 진행하면서 중국 시장의 성공적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한편 모다정보통신은 모다정보통신은 사물통신(M2M) 관련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타이젠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