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신세계 센텀시티, 루이 비통 ‘백호(White Tiger)’전시


루이비통 제품을 호랑이 형태로 제작한 전시품이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선을 보인다.


지난 7월 5일 호림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 백호는 루이 비통 다미에 아주르(Damier Azur) 가죽 제품으로 제작됐고 크기는 1.8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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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루이 비통이 다미에 캔버스의 125년을 기념, 런던에서 활동하는 빌리 아킬레오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루이 비통의 다미에 아주르 가죽제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예술 작품은 루이 비통과 한국이 그간 쌓아온 인연에 경의를 표하며 둘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 백호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루이 비통 매장을 시작으로 국내 각 지역의 루이 비통 매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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