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 책]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 外

■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 톰 피터스 지음. 양국명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프로만을 대접하는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담았다. 저자는 "어디서 일하든 프로의 자세로 임하라, 그리고 최고의 보상을 받으라"고 말한다. ■ 세력을 이용한 급등주 포착 최진식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개미투자자들이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급등주의 일반적인 특징을 파악하는 방법, 종목ㆍ사례별 분석, 47가지 실시간 매매전술 등이 담겨 있다. ■ 예술경영 김주호ㆍ용호성 지음. 김영사 펴냄. 국내 최초의 예술분야 경영이론서. 예술경영의 개념과 발달과정, 기획, 조직과 인력관리, 공연기획, 마케팅과 홍보 등 예술경영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천매뉴얼을 담았다. ■ 월북예술가, 오래 잊혀진 그들 조영복 지음. 돌베개 펴냄. 임화ㆍ백석ㆍ이쾌대ㆍ김순남ㆍ문예봉 등 월북 예술가 12명의 생애에 대한 기록. 월북 이후 이들의 행적과 작품 활동을 실증적 문헌과 자료에 입각해 재조명했다. ■ 사랑이 올 때 안도현 외 지음. 전수미 그림. 봄출판사 펴냄. 안도현ㆍ김선우 등 25명의 유명 시인들의 사랑을 테마로 한 신작시를 묶었다. 이 출판사가 기획한 '포에마쥬 시리즈'(시와 이미지의 결합)의 첫 작품이다. ■ 중국을 누빈다(베이징ㆍ상하이) 광똥여행사 엮음. 예담 펴냄. 역사 및 문화 분야에 무게를 둔 여행서. 베이징과 상하이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도시의 변천사, 문화 정보 등을 알차게 실었다. 베이징ㆍ상하이편 각1권. ■ 삼국유사 일연 지음. 김원중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역사서 '삼국유사'의 현대판 번역서. 과거 국내 학자들의 연구업적을 두루 반영하면서 '사기' '삼국지' '후한서' 등 중국 문헌자료들을 활용, '삼국유사'의 객관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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