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기 통일부총리는 12일 『탈북자가 최근 급증, 탈북자 수용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경기도내 한 지역을 선정, 1차로 1백명, 2차로 5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수용시설을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