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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주원은 영화 ‘캐치미’에서 호흡을 맞춘 김아중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주원에게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했고, 주원은 부끄러워하며 순수남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원은 곧 신동엽의 가르침을 받고 현장에 적응했다.
주원은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배, 살집이 좀 있는 게 좋다. 겹치면 더 좋다”고 폭탄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원의 폭탄 발언에 누리꾼들은 “주원 발언 설렌다”, “뱃살 있는 여자? 통통한 여자 좋아하나봐요”, “주원 멋있다. 본방사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JTBC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