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신문·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 로봇 조립·분해하며 과학원리 쉽게 터득

로보트론 '로보타미'


로보트론의 ‘로보타미(ROBO TAMI)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용 블록이다.


로보타미는 아이들이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도록 쉽고 빠르게 조립ㆍ분해할 수 있는 리벳 조립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7가지 동작 프로그램이 내장된 로봇 콘트롤러와 무선원격 조종기가 제공된다.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스위치 모듈 등의 센서를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을 활용한 융합인재(STEAM) 교육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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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프레임은 무독성 플라스틱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아울러 국제표준화기구인증(ISO), 전기용품안전인증(KC), 유럽공동체인증(CE) 등 각종 인증기관의 인정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스마트 시리즈 기준 12만5,0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로봇이 놀이기구로서의 역할만 해왔다면 앞으로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학습용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로보타미를 체험한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 원리와 기계동작 및 구조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과학과 더 친밀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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