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꽃할배, 스페인 최고의 절경 '론다'도착…이서진에게 2번째 시련이?

사진 = CJ E&M 제공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 6화 ‘참 좋은 서진’ 편에서는 스페인 최고의 절경 론다에서 꽃할배들의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협곡 사이에 놓여져 스페인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론다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 누에보 다리를 감상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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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적응한 할배 일행은 ‘나홀로 배낭여행’에도 도전한다. 지난 주 일섭 할배는 이서진이 가르쳐준 대로 일식집 찾기에 도전해 ‘스시 클럽’을 발견하게 되지만, 스페인 현지 사람이 운영하는 조금 어설픈 식당에서 독특한 맛의 일식을 접하게 돼 큰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걷기 싫어하는 일섭 할배 만의 최고의 시내 투어 방법은 무엇일지도 공개된다.

한편, 고된 여정이 이어질수록 짐꾼 서진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리를 거부한 ‘요리왕’ 서진은 새로운 숙소인 세비야의 아파트에서 직접 발견해낸 김치찌개 요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 아직 끝나지 않은 악연, 렌터카와의 2차 전쟁도 예고돼 ‘렌터카의 저주’를 풀고 무사히 여행의 종착지인 마드리드로 넘어갈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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