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류가 핵기술 가졌어도 여전히 석기시대의 두뇌”

▲“정몽헌 회장의 회견은 한마디로 국민사기극이며 청와대와 북측간 정상회담 대가에 따른 비밀약정서나 각서가 있을 것이다”-이규택 한나라당 총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대북 비밀송금과 관련한 특검제 도입을 촉구하며. ▲“우리는 핵기술을 보유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석기시대의 두뇌를 갖고 있다”-폴 로스코 메인대학 교수,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현대 전쟁이 인류 전체를 멸망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중국은 북한 문제에 진지하게 달려들어 이 위기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일본으로서는 핵무장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 지난 16일 NBC TV에 출연해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며. ▲“이라크전이 발발하면 이라크 인구 2,200만명 중 100만명이 즉각 식량원조를 필요로 할 것이며 인구 중 절반이 식수공급이나 위생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오시마 겐조(大島賢三) 유엔 긴급구호조정관, 스위스 정부 주최로 29개 원조공여국 정부와 21개 원조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 회담에서. <이정배(건설부동산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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