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코소보 통화 독일 마르크로 대체

유엔이 임명한 베르나르 쿠슈네르 코소보 민정행정관은 3일 마르크를 납세와 공공 계좌 등에 사용되는 공식통화로 지정하고 외화에 대한 유고 정부의 소지 및 사용금지조치를 해제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앞으로의 상거래에서 디나르화의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 추가금액을 부담해야 한다고 유엔 코소보 파견단의 경제담당관 졸리 딕슨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