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도시가스·세원중공업·덕양산업·공화/26∼27일 공모주 청약

◎4개사 총 766억 규모… 내달 중순 상장/증관위,공개 승인부산도시가스, 세원중공업 등 4개 기업이 이달중 공모주청약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일 총 7백66억5천만원 규모인 이들 4개사의 기업공개 계획을 승인했다. 회사별 공개규모는 ▲부산도시가스 5백13억원(발행가 1만9천원) ▲세원중공업 1백15억1천만원(1만5천원) ▲덕양산업 79억8천만원(1만9천원) ▲공화 58억6천만원(2만원)이며 1인당 청약한도는 세원중공업 1천2백주, 부산도시가스와 덕양산업 각 1천주, 공화 8백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26∼27일 공모주청약을 거쳐 6월 중순께 상장된다. 한편 장외등록기업인 덕양산업과 공화는 현재 장외시장 주가가 발행가보다 훨씬 높은 3만9천2백원과 3만6천원에 달해 공모주 청약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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