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LGU+, 휴대폰 값 내리고 중고보상금도 선지급

'U 클럽', '제로클럽' 등 24일 시행

LG유플러스가 단말기 구매 프로그램과 출고가 인하, 멤버십 혜택, 요금 할인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오는 24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잔여 할부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기변 프로그램 ‘U클럽’등 휴대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과 새 스마트폰을 살 때 보조금과 기존 제품의 중고 보상금, 그리고 새 스마트폰의 18개월 뒤 중고 보상금까지 미리 받을 수 있는 ‘제로 클럽’ 프로그램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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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제로 클럽’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조금 최대 34만5,000원 외에도 중고 보상금을 제공 받아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18개월 뒤 휴대폰을 반납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또 만약 18개월 뒤에 휴대폰을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려면 미리 받은 보상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이 경우 다시 납부하는 보상금은 12개월 분납이 가능하다.

또 ‘U클럽’은 휴대전화 교체 주기가 단축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입 이후 12개월이 지났을 때 제품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과 단말 지원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U클럽’을 이용하려면 12개월 이상 LGU+를 이용하고, 이용기간 동안 누적 기본료 70만원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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