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엠틱 후불형 휴대폰결제 외에 은행계좌에서 실시간 결제대금을 출금하는 체크카드와 동일한 방식의 계좌이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65일 24시간, 1회 30만원, 1일 30만원 미만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결제가 가능하며 국내 22개 은행계좌 및 17개 금융투자회사의 CMA계좌를 스마트폰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엠틱(M-Tic)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한 후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는 엠틱(M-Tic)의 기존 22개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바코드형 결제를 2년 가까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해온 노하우로 스마트폰 전자지갑의 대중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