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신작 출시 기대감으로 인해 8일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0.9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9일 동안 주가가 30% 이상 급등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게임 ‘이너월드’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사전 이벤트 성과가 좋다”며 “신작게임 출시로 수익 극대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또“‘이너월드’는 액토즈소프트의 인기게임‘밀리안아서’보다 더 오랫동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맥스는 기존 주력게임의 수익이 안정적인 데다 신작게임 출시 효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