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 포항공장이 최근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무재해 100일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이 19일 밝혔다.회사측은 올해 노사가 공동으로 안전보건의식 개혁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재해예방운동을 펼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INI스틸은 2단계 목표인 무재해 150일 운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포항공장에서는 윤주익 사장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0일 달성 기념식을 열고 영구 무재해 목표 의지를 다졌다.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