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상임고문은 26일 "당의 과도체제에 대한 정상화를 서둘러야 한다"며 "정상화된 체제에서 다음 문제를 협의하면 된다"고 1월 전당대회 개최를 간접 주장했다.한 고문은 이날 오전 모 방송 라디오 대담프로그램에 출연, "내년 대통령 선거후보 선출은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이어 다른 방송 라디오에 출연, '권노갑 전 최고위원을 어떻게 설득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고 생각이 다르면 각자 자기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구동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