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대표 김승정)은 25일 을지로 선경본사에서 중국진출 강화를 위한 사업환경 설명회를 가졌다.대중국 사업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이 설명회는 중국 리서치사 다이앤 요웰이사를 강사로 초청, 중국의 정치·경제상황과 최근의 경제개혁 및 직접투자 환경등에 대해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1년 2월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 지사를 설치한 선경은 현재 중국에만 11개의 지사망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한·중합작 종합상사를 상해 포동신구에 설치하는 등 중국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는 이 회사는 개도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영업담당장의 사업전개를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