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온스타일, ‘트렌디 펫(Pet)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선보여… ‘펫토리얼리스트’ 기획ㆍ제작 중


‘펫(Pet)’족 1000만시대.

반려동물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에서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펫'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펫토리얼리스트>를 기획, 제작하는 것. 오는 12월 7일 낮 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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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구하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모델 ‘홍종현’이 출연을 확정졌으며, 그들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하다.

<펫토리얼리스트>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한 펫 패션, 뷰티, 레저 등 다양한 펫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셀러브리티 3인이 그들의 펫과 함께 출연해 재미있거나, 새롭거나, 스타일리시한 펫 라이프스타일을 리얼하게 선보일 계획.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한 카라 구하라의 반려견 ‘팡이(비숑프리제)’, 최근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탓에 서로에 대한 치열한 탐색전을 펼치고 있는 제아와 ‘반달(믹스)’, 주인을 닮아(?) 무척 활달한 모델 홍종현의 ‘해롱이(애플푸들)’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와 스타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3인의 셀러브리티와 3마리 반려견들의 리얼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펫토리얼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D : Petorialist) 에서는 구하라, 제아, 홍종현이 직접 반려동물과 함께 한 순간을 찍어서 업로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펫토리얼리스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petorialist)에는 출연자 펫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한 각종 정보가 게시되고 있다.(사진 = CJ E&M 제공)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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