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상품 주식의 매매손실을 우려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차익거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물과 선물을 연계한 선물차익거래 규모는 지난 6월3일부터 11월16일까지 1천1백91억원(10개 증권사 참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