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 어린이날 앞두고 유아·어린이 책 강세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 8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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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유아와 어린이 분야 도서의 강세가 눈에 띈다. 어린이 분야의 스테디셀러 '마법천자문 25'는 출간과 동시에 3위에 올랐고, '뽀롱뽀롱 뽀로로 미니 스티커북''꼬마버스 타요 미니 스티커북'은 각각 10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은교'로 유명한 작가 박범신의 신작 '소금'은 출간하자 마자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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